안녕하세요. 완두입니다. :] 오늘은 세번째로 인도의 라자스탄주에 있는 자이살메르를 소개드리겠습니다. ​ 저희는 기차를 타고 이동했는데요. 15시간이상 걸린거 같아요. 인도에서 기차타는건 생각보다 힘들어요ㅠㅠ 늦게 출발하는 경우가 다반사라 놓치기도 싶고 몰래타는 사람들도 많아서 자리를 예약해도 뺏기기 싶습니다. 만약 기차여행을 생각중이시라면 출발시간보다 빨리 도착해서 만발에 준비를 하시고 타시길 바랍니다. ​​​ 자이살메르에 온 내내 과거로 돌아간 기분을 계속 느꼈는데요. 도시 전체가 궁으로 이루워져있고 성벽이 둘러쌓여있어 더 그랬던거 같습니다. ​ 그리고 여행도중 인도여행객들을 많이 만났는데요. 만날때마다 같이 사진찍자는 요청을 많이 받았어요. 인도사람들은 외국인들과 같이 사진찍는걸 축복처럼 생각한다고..

안녕하세요. 완두입니다:] 인도여행2편 바라나시여행입니다. 바라나시 도착후 인도에 이동수단인 릭샤를 타고 갠지스강 근처 숙소를 찾아갔습니다. ​​​ 숙소 도착후 숙소 옥상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 제가 옥상에 올라왔을때 어느 서양여성분이 의자에 기대어 책을 읽고 계셨는데 급하게 쫒겨 여행하는 저와는 다르게 매우 일상생활처럼 여유있어 보이는 모습에 남은 일정은 좀 더 여유롭고 너그럽게 보내야겠다고 생각하게되었습니다. 숙소에서 짐을 풀고 갠지스강 주변을 산책했습니다. ​​​ 우연찮게 배를 타게 될 기회가 생겨 배를 타고 강을 건너 갔습니다. ​​​ 꽃불도 사서 소원을 빌었습니다. ​​​ 모든분들 바라는일 다 이루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 그리고 이렇게 제사를 지내는 공간도 따로 있더라고요. 보는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