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여행] 바라나시 도촥~~

안녕하세요.
완두입니다:]
인도여행2편 바라나시여행입니다.

바라나시 도착후 인도에 이동수단인 릭샤를 타고 갠지스강 근처 숙소를 찾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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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도착후 숙소 옥상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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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옥상에 올라왔을때 어느 서양여성분이 의자에 기대어 책을 읽고 계셨는데 급하게 쫒겨 여행하는 저와는 다르게 매우 일상생활처럼 여유있어 보이는 모습에 남은 일정은 좀 더 여유롭고 너그럽게 보내야겠다고 생각하게되었습니다.


숙소에서 짐을 풀고 갠지스강 주변을 산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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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찮게 배를 타게 될 기회가 생겨 배를 타고 강을 건너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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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불도 사서 소원을 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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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분들 바라는일 다 이루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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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렇게 제사를 지내는 공간도 따로 있더라고요.
보는내내 마음이 신기하고 울컥하는 마음도 들더라고요.
인도에 그리고 바라나시 갠지스강을 찾는 많은사람들이 이런 느낌을 느끼고 돌아가지않을까 싶었습니다.
그리고 갠지스강물이 더럽다는 생각을 많이 하시던데 갠지스강은 히말라야에서 녹은 얼음이 내려와 굉장히 깨끗한 물이라고 하더라고요. 아마도 여기서 많은 사람들이 샤워를 하고 빨래를 하여 그런 인식이 많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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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나시에서 먹었던 음식들입니다. 바라나시에는 한식당도 굉장히많고 입맛까다로운 제가 먹어도 거부감 없는 음식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인도에 전통음식 라씨도 많이 파니 꼭한번 먹어보세요. 진한 요거트 맛이납니다.

다음에는 제가 바라나시에서 기차를 타고 자이살메르로 이동한 일대기로 돌아오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